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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빛 로맨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싱그러운 감성 가득 포스터·예고편 공개

입력 : 2019-06-25 23:00:00 수정 : 2019-06-25 1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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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세계를 매료시킨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바닷빛 로맨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이 올겨울 국내 개봉을 앞두고 싱그러운 감성 가득한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은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대학생 ‘히나코’와 소방관 ‘미나토’의 기적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푸르른 여름 바다에서 서핑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과 이별 후 시작된 환상적인 재회를 담은 가슴 뭉클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의 1차 포스터는 눈부신 바다, 넘실거리는 파도 위에서 서핑 보드에 오른 ‘히나코’와 물 속에서 그녀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미나토’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는 카피로 영원을 약속한 그들의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기적같은 그들의 스토리와 청량한 OST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Brand New Story’가 울려 퍼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그들을 갈라놓은 불의의 사고와 이별 후 슬픔에 잠긴 ‘히나코’, 그리고 그녀가 노래를 부른 순간 물속에서 나타난 ‘미나토’와의 마법 같은 재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특히 손을 잡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사랑이 눈물바다를 예고하며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이라는 제목에 담긴 아련함을 증폭시킨다. 

 

제41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수상작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와 제41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거머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로 유쾌한 판타지의 세계를 열었던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이 ‘너의 이름은.’을 배급한 일본의 메이저 배급사 ‘토호’와 손잡고 선보이는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이번 작품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역대급 감성 로맨스 탄생을 약속하며 관객들의 기다림 속에 올겨울 극장가를 찾아올 것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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