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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03:05:00, 수정 2019-06-11 10:23:14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막, 16일까지 네덜란드서 개최

    • [한준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양궁 대회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Hyundai World Archery Championships)’가 10일부터 16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시작됐다.

       

      ‘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 Federation)’ 주관으로 1931년부터 개최된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올림픽과 더불어 양궁 부문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는 대회다. 지난 2016년부터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하면서 대회명 앞에 ‘현대’를 붙인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92개국 6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궁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리커브(활 끝이 구부러지고 사람의 힘으로 쏘는 전통적인 방식의 활), 컴파운드(활 끝에 도르래를 장착해 케이블로 연결해 놓은 뒤, 활을 당겼을 때 기계적인 힘으로 발사되는 활) 분야로 나눠 각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10일 공식 개막해 15일~16일 이틀 동안 결승전이 진행된다.

       

      현대차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회 기간 투싼, i30 패스트백, i30 왜건 등의 차량을 조직위원회와 선수들의 이동 수단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양궁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네덜란드에서 출시를 앞둔 i30 N-라인을 비롯해 i30 N 패스트백, 투싼, i10 등을 경기장 내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선수가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궁 스포츠 저변 확대와 세계 양궁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시아양궁연맹의 회장사(회장 정의선)를 맡아오며 아시아 양궁의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내는 동시에 세계 양궁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초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1년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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