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방송에서 커플 안 할 것” - 한혜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전현무를 염두한 것 처럼 보이는 발언을 했다. 한혜진은 지난 6일 라디오에서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은 안 할 것이다. 케미 커플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혜진의 솔직한 입담에 화들짝 놀라며 “그런 질문은 오늘은 안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나래바에 대한 오해 심해” - 박나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에 대해 해명했다. 박나래는 지난 7일 방송에서 양재웅 전문의에게 음주 상담을 받던 중 “사실 나래바에 대해 (술을 많이 마신다는) 오해가 심하다. 그곳은 그저 친목도모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양재웅은 “검사 항목 중에 두 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보통 전문의 상담을 권유한다. 박나래 씨 처럼 네 가지라면 당장 치료가 필요하다. 모든 중독자는 자신이 중독인 것을 모른다”고 꼬집었다.
“국·영·수 만점을 받았다” - 장원영,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이 검정고시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지난 4일 방송에서 “(최근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봤다. 그걸 내가 가채점을 해봤는데 국·영·수 만점을 받았더라”라며 “원래 내 꿈이 아나운서나 변호사여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진짜 채점은 또 다를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날 개그우먼으로 보는 분도 있다” - 라미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라미란이 자신의 인지도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지난 7일 라디오에서 DJ 김태균이 라미란에게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고 묻자 “실제로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신다. 작품에서 본명으로 활동한 게 많아서 더 알아보신다”고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최근 개그우먼으로 알아보시는 분도 있었다. 코믹한 역할을 많이 맡아서 그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정리=김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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