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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객석 수놓은 팬들… 벚꽃처럼 예쁘고 아름다워"(콘서트 현장③)

입력 : 2019-04-13 18:58:44 수정 : 2019-04-13 18: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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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6년만에 완전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을 개최한다. 3일간 무려 3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 다섯 멤버가 다시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또 데뷔 이후 첫 올림픽체조경기장 입성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번 공연은 6년만에 펼쳐지는 단독콘서트로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 다시 한 번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민현은 13일 열린 콘서트 오프닝에서 "오늘도 예쁜 응원봉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어제 벚꽃에 비유했는데, 더이상 비교할 게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그만큼 예쁘고 아름답다"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뉴이스트 단독콘서트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은 14일까지 개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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