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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 "객석 꽉 채운 팬들 보니 마음 벅차"(콘서트 현장①)

입력 : 2019-04-13 18:46:51 수정 : 2019-04-13 18: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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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 JR이 6년만에 완전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을 개최한다. 3일간 무려 3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 다섯 멤버가 다시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또 데뷔 이후 첫 올림픽체조경기장 입성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번 공연은 6년만에 펼쳐지는 단독콘서트로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 다시 한 번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안녕하세요. 뉴이스트입니다"라는 인사말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뉴이스트. 리더 JR은 13일 진행된 콘서트 오프닝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큐브를 타고 무대로 내려왔는데, 객석을 꽉 채운 팬들을 보니 마음이 벅차다"면서 "러브(공식 팬클럽)의 함성소리를 들으니까 무대에서 큰 에너지를 받고 시작하는 느낌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단독콘서트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은 14일까지 개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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