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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입력 : 2019-04-08 03:00:00 수정 : 2019-04-07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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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LG가 후원하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제20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춘계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LG가 연고 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해 개최해왔다.

 

서울시 23개 초등학교 야구팀과 포니 선발팀 등 약 450여명이 참가해 16일 동안 진행된다. 8일 오전 9시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리는 인헌초등학교와 효제초등학교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동안 24개 팀이 조별 예선을 거친 후, 22일부터 조별 3위까지 총 12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25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한편 LG는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 2019 KBO리그 시구 및 시타와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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