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시즌 개막을 맞아 팬들의 편안한 야구 관람을 위해 ‘멀티 패딩’을 출시한다.
SK는 고객평가단 운영, 고객 FGI 등을 통해 청취한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상품기획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멀티 패딩은 4월 중순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체감 온도가 다소 쌀쌀하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멀티 패딩’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하게 두를 수 있는 담요 형태이지만 제품 안쪽에 지퍼를 부착하여 조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고객의 편안함을 위해 넉넉한 사이즈로 출시하였으나, 사용자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스트링 기능을 더했기에 스타일링 고민 없이 모든 외투에 편안하게 겹쳐 입을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또한, 극세사웰론을 충전재로 사용하여 같은 중량 대비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며 별도 제공되는 파우치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멀티 패딩’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와이번스샵에서 4만2000원에 판매가 시작되며 오프라인에서는 KBO리그 개막일인 23일 오후 12시부터 SK행복드림구장 와이번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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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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