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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 삼일절 특수 아니었다…100만 관객 돌파

입력 : 2019-03-10 11:53:01 수정 : 2019-03-10 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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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삼일절 이후에도 승승장구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이하 항거)가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항거’는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1일부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굳건히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3월 극장가의 대표작으로 떠올랐다. 주역인 조민호 감독과 배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류경수는 무궁화를 수놓은 항거 100만 돌파 기념 케이크를 들고 훈훈한 인증샷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항거’는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 등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극찬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별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장기 흥행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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