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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Jus2’ JB-유겸 “감각적인 앨범 ‘FOCUS’…갓세븐과 달라요”

입력 : 2019-03-07 14:32:40 수정 : 2019-03-07 14: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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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GOT7(갓세븐) 두 멤버 JB와 유겸이 새 유닛 ‘Jus2’로 뭉쳤다. 맏형과 막내, 메인보컬과 메인댄서의 만남이다.

 

 Jus2(JB, 유겸)는 GOT7이 JB, 진영의 유닛 ‘JJ Project’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유닛으로 지난 5일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와 타이틀곡 ‘포커스 온 미(FOCUS ON M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포커스 온 미’는 Jus2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다크한 R&B 리듬에 JB와 유겸의 섹시한 매력을 녹여냈다.

 

  신선한 두 멤버의 조합에 이들의 음악색, 시너지도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드렁크 온 유(DRUNK ON YOU)’ ‘터치(TOUCH)’ ‘센시즈(SENSES)’ ‘러브 토크(LOVE TALK)’ ‘롱 블랙(LONG BLACK)’ 등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전곡이 JB, 유겸의 자작곡으로 구성돼 이들의 음악적 성숙함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4일 성수동 한 카페에서 ‘FOCUS ON ME’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JB는 “새로운 유닛으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걸 많이 담은 앨범이라고 생각해서 더 뿌듯하다. 기존 갓세븐과 다른 음악색, 주제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Jus2와 새 앨범을 소개했다. 유겸은 “갓세븐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음악을 그대로 녹여낸 앨범이 바로 ‘FOCUS’다. 

-‘FOCUS’는 어떤 앨범인가. 

 

“이번 앨범의 주제는 ‘감각’이다. ‘포커스 온 미’를 시작으로 어떤 이야기를 다룰 수 있을까 생각했다. ‘포커스 온 미’는 시각으로 ‘나를 바라봐 달라’고 이야기하고, ‘드렁크 온 유(DRUNK ON YOU)’는 후각으로, ‘터치(TOUCH)’는 촉각, ‘센시즈(SENSES)’는 여섯 번째 새로운 감각, ‘러브 토크(LOVE TALK)’는 청각, ‘롱 블랙(LONG BLACK)’은 미각을 토대로 곡 작업을 했다. 모두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JB)

 

-두 멤버의 조합이 신선하다. 유닛 탄생 배경은. 

 

“월드투어 때 (멤버들끼리) 유닛 무대를 했는데, 우리 둘은 해본 적이 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하자’고 했는데, 회사에서 너희들이 춤 멤버고 퍼포먼스가 강하니까 같이 하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때부터 준비하게 됐다. 팀명은 재범과 유겸을 합친 ‘JBYG’도 있었고, ‘재범과 유겸의 프로젝트’를 따서 ‘JYP’도 있었다.(웃음) 그러다가 나온 ‘Jus2’에 모두들 만족했다. 두 멤버가 춤, 노래가 되고 음악적으로도 두 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의미의 팀명이다.”(유겸)

 

-타이틀곡 작업은 어떻게 이뤄졌나.

 

“송캠프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작업했다. 곡 작업 후 회사 A&R팀에 들려줬는데, ‘포커스 온 미’의 반응이 제일 좋더라. 사실 우리 둘은 ‘포커스 온 미’가 타이틀이 될 거라 생각 못했다. 박진영 피디님도 ‘이거 애들이 쓴 거 맞냐’고 물으며 너무 좋아해주셨다. 타이틀곡을 만들어야한다는 부담감 없이 작곡가 형들이랑 머리 맞대고 이야기도 하고 밥도 먹고 편하게 작업했다. 결과물이 나오고 나니 걱정도 되지만 그보다는 설렘이 더 큰 것 같다. 안무부터 스타일링, 작사·작곡까지 전부 참여하고 의견을 냈다. 듣는 분들의 반응이 어떨까 긴장 반 설렘 반의 상태다.”(유겸)

-치명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택한 이유가 있나. 

 

“우리가 다르고 싶었다. 이번 앨범의 분위기는 갓세븐 앨범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JB)

 

“지금까지 갓세븐의 타이틀곡을 보면 ‘플라이(FLY)’나 ‘하드 캐리’처럼 센 콘셉트, 혹은 ‘네버 에버(Never Ever)’처럼 살짝 파워풀하기도 하고 ‘룩(LOOK)‘ ‘럴러바이(Lullaby)’는 에너지 가득하고 밝게 웃는 콘셉트가 있었다. 반면 Jus2는 절제되고 강한 안무보다는 힘은 주지만 강약이 있고 밀당하는 안무가 많다.”(유겸)

 

-‘포커스 온 미’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뮤직비디오에서 못 보여준 안무가 많다. 갓세븐 활동을 할 때와는 다르게 댄서 형들과의 합도 있고, 동선 자체가 신선하다. 관전포인트를 짚는다면.. 보통은 훅(Hook)의 안무가 강하고 벌스(Verse)에서 동작이 비는데, 저스투는 오히려 벌스를 세게 하고 훅을 나른한 느낌으로 컨트롤한다. 훅 안무는 되게 간단하다”(유겸)

 

“강약조절도 그렇고, 브릿지(Bridge) 부분에 내가 유겸이에게 조종 당하는 듯한 안무가 있다.(웃음) 그 부분이 관전 포인트다.”(JB)

 

-이번 앨범으로 어떤 평가를 받고 싶은가.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압축해 담아낸 앨범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감각적인 앨범을 갓세븐이 만들었구나’ 하는 이야기도 좋다. 나아가 힙합, 알앤비 신 마니아 분들에게도 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대중적으로도 우리만의 의미를 담은, 멋있고 의미있는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JB)

 

“‘감각’이라는 주제를 염두해 두고, ‘드렁크 온 유’를 들으면서는 ‘아 이래서 후각이구나’, ‘센스 있는 표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 또 갓세븐 유닛으로 Jus2가 나왔는데, ‘색다른 느낌의 유닛도 좋을 수 있구나’ 하는, 갓세븐을 상상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 음악색이지만 ‘이런 것도 잘 하는구나’ ‘센스있고 세련됐구나’ 하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한다.”(유겸)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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