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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수찬, 이적 후 첫 행보… 신곡 ‘사랑의 해결사’ 발표

입력 : 2019-01-15 10:10:52 수정 : 2019-01-15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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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신곡 ‘사랑의 해결사’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 8일, 새로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김수찬은 오는 30일(수) 오후 6시에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해결사’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가 접목된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트로트 댄스곡이다. 어깨가 들썩이는 통통 튀는 리듬과 신인답지 않은 끼를 갖춘 김수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줄 컴백곡으로 선정됐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를 표현한 ‘사랑의 해결사’는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사뿐사뿐, 너풀너풀’ 등의 중독성 강한 가사와 댄스로 2019년 상반기 가요계 새로운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JTBC 예능 ‘히든싱어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수찬은 ‘간다 간다’, ‘딱 보면 알아요’, ‘대구 아가씨’ 등의 앨범을 발매하고 ‘트로트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옮긴 김수찬은 보다 젊고 친근한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홍진영의 ‘엄지척’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고야’와 호흡을 맞춰 이적 후 첫 행보를 걷게 됐다.

 

한편 김수찬의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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