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썸예능 ‘비포썸라이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포썸라이즈’의 포스터는 ‘스페인’, ‘썸여행’, ‘설렘 가득한 최초 출연자 6인’ 3단계로 설명이 가능하다.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스페인 그라나다 지역의 알함브라 궁전이다. 다수의 건축가들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은 야경명소이자 썸남썸녀들의 데이트코스로 빛을 발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말해주는 것이 바로 ‘비포썸라이즈’는 두근두근 썸타는 여행, 즉 ‘썸예능’이라는 것. 썸이 주는 설렘에 여행에서 얻는 설렘이 더해져 두 배의 설렘을 전할 예정인 ‘비포썸라이즈’는 스페인 말라가 지역을 시작으로 론다, 세비야, 코르도바, 그라나다를 거쳐 17일간의 여정으로 마무리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초 출연자 6인의 뒷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페인 프리힐리아나에서 첫 만남을 가진 6명의 남녀들이 2명씩 커플을 이뤄 스페인의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 과연, 이들 중 어딘가 ‘썸’한 분위기를 풍기는 실제 썸남썸녀가 존재할까? 알콩달콩한 커플샷의 진실이 ‘제작진의 시그널’일지 그 결과는 오는 14일 밤 11시 첫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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