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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9 13:13:56, 수정 2019-01-09 13:13:58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선임 마무리 단계...1월 중 확정될 듯

    •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이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자리는 공석이다. 지난해 10월 전임 감독이 성적 부진과 대표팀 내 불미스러운 사건 등으로 사임했기 때문이다. 이후 대한민국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는 새 감독 선임을 놓고 장고에 돌입했다. 

       

      배구협회는 몇몇 후보군을 검토한 끝에 1월 중으로 대표팀 감독 선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배구에 굉장히 중요한 해다. 가장 적합한 인물을 선임하기 위해 신중히 고민했다”고 전했다.

      올해 여자배구 대표팀의 가장 큰 목표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이다. 대표팀은 이를 위해 먼저 ‘대륙간 예선전(8월 2~4일)’에 나선다. 이 대회에서 한국(세계랭킹 9위)은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한 조에 속해있다. 조 1위에 올라야 도쿄올림픽 진출이 가능하다. 만약 조 1위가 좌절될 경우에는 대륙별 예선전인 ‘아시아 지역 예선전(날짜 미정)’에 출전해 우승해야 한다.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8월17~25일)’에서 8위 안에 들어야 한다. 이번 아시아여자선수권은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포함해 최대 16개국이 모여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북한의 참가 여부에 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여자대표팀은 올해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 5월21일~6월20일, 한국 등 16개국)’와 ‘2019 월드컵(9월14~29일, 일본)’ 등의 일정이 있다.

       

      협회는 새 대표팀 감독의 선임이 완료되는 대로 코칭스태프 구성과 선수단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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