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2019년을 여는 신곡 ‘옥탑방’의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월 31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옥탑방’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엔플라잉 옥탑의 낮과 밤이 그려졌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통통튀는 기타사운드를 배경으로 옥탑에서 밝게 뛰어다니다가도 밤엔 모여 앉아 합주하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특히 ‘괜찮아 네가 내 우주고 밝게 빛나줘’ 등 ‘옥탑방’의 가사 일부가 공개되며 2일 발매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은 이별한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옥탑방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곡으로, 엔플라잉의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1월 1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라이브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2. ㄹㅇ19’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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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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