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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설…이유는?

입력 : 2018-12-19 10:35:04 수정 : 2018-12-19 1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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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집안 문제로 사이가 소원해졌으며, 지난해 낳은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기로 했다. 이용대는 현재 해외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제30회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선수로,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의 데뷔했으며, 영화 ‘수목장’, ‘쓰리 써머 나잇’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6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2월 결혼했고, 그해 4월 첫딸을 안았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이용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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