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윤하의 신곡을 지원사격했다.
RM은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윤하의 신곡 '느린 우체통'을 스트리밍하는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지난 14일 발매한 윤하의 새 싱글 '느린 우체통' 응원에 나선 것. RM의 추천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은 윤하와 '느린 우체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RM은 지난해 12월에도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5집 #RMusic'이라는 글과 함께 윤하의 앨범 스트리밍 화면과 앨범 정보를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RM은 자신이 즐겨 듣는 플레이스트와 추천곡을 '#RMusic'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며 팬들과 음악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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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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