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언더나인틴’ 정진성이 ‘매력덩어리’로 활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순위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보컬 파트 정진성은 “무쌍이지만 큰 눈을 가지고 있는 정진성”이라고 야심차게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다른 예비돌에 비해 화려한 의상이 돋보인 정진성은 “섹시적인 게 있어서 이렇게 코디해봤다”며 당찬 표현으로 무대 시작 전부터 디렉터들을 사로잡았다.
그 후 정진성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가하면, 섹시적인 느낌을 담은 춤을 선보여 퍼포먼스 파트 디렉터 은혁으로부터 “춤을 확실히 잘 추는 것 같다”고 칭찬받았다. 최자 역시 “자신감이 보였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정진성은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표정, 포즈로 넘치는 자신감도 자랑, ‘준비된 아이돌’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눈썹부자”라고 시종일관 당차게 자신을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진성은 보컬 파트 5위에 이름을 올려 앞으로의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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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더나인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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