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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타 병원서 재검진 받는다…결과는 8일 나와

입력 : 2018-11-07 21:44:19 수정 : 2018-11-07 2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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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인천 김재원 기자] 3차전에 나서지 못한 김재환(30·두산)의 정확한 검진 결과는 8일이 돼서야 나오게 됐다.

 

김재환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갖은 훈련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가졌다.

 

하지만 두산 관계자 측은 “(김재환이)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및 MRI 검진을 했는데 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 구단 지정인 박진영 정형외과에서 재검진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김재환은 두산의 4번타자로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44개의 홈런으로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 8타수 4안타로 탁월한 타격감을 보이고 있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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