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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황희찬, 후반 교체 출전…공격포인트는 못올려

입력 : 2018-09-28 13:05:50 수정 : 2018-09-28 1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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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2 함부르크 황희찬(22)이 교체 투입됐다.

 

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독일 퓌르트의 슈포르트파크 론호프 토마스 좀머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벤치 멤버로 경기에 나선 황희찬은 후반 17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황희찬은 30여분 동안 별다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다만 최근 좋지 않은 무릎 상태로 경기에 나설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전망이었지만 원활한 경기력을 보인 것은 높게 살만하다.

 

앞서 23일 레겐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한 황희찬은 무릎 타박으로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우려를 산 바 있다.

 

함부르크는 그로이터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3으로 3위로 밀렸다. 1위는 승점 16을 기록 중인 쾰른이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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