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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이영재 교수 ‘피부 전도사’로 변신

입력 : 2018-09-08 22:08:41 수정 : 2018-09-08 2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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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개그맨 출신 이영재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과 교수가 피부 전도사로 변신한다.

 

이영재 교수는 최근 본에스티스가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본에스티스는 ‘동안 피부 전도사’로 유명한 한도숙 씨가 이끌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 에스테틱 전문점에서 출발했고 30년 이상 실전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 개발·제조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일본과 동남아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영재 교수는 KBS 대학개그제 1기 공채 출신이다. 복화술과 마술에 개그를 접목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도 했다. 현재 후학양성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웃음이 넘치는 직장생활’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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