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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6 23:49:20, 수정 2018-08-26 23:52:17

    선동열 감독 “예상치 못한 대만 선발에 당했다”

    • [스포츠월드=자카르타(인도네시아) 박인철 기자] “예상하지 못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2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 예선 라운드 1차전 대만전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충격이었다. 대만보다 한 수 위의 전력을 갖춘 한국이었기에 식어버린 타선이 야속하기만 하다. 심지어 한국전 선발은 실업리그에서 뛰는 우셩펑이다. 물론 성적은 좋다. 합작금고은행 소속으로 21경기 10승1패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99로 특급 피칭을 선보였다.

       

      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양현종이 홈런을 맞는 등 1~2회 제구가 안 좋았지만 투구 수 50개를 넘긴 뒤에는 컨트롤이 좋아졌다”면서 “타자들은 예상 못한 선발이 나오는 바람에 어려웠다. 초반 잘 맞은 타구들도 야수 정면으로 가더라. 대만 두 번째 투수에게도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양의지 타석에 이재원을 대타로 쓴 것은 최근 양의지의 타이밍이 약간 좋지 못해서이다. 이재원이 왼손에 강해 내보냈다. 결과가 안 좋았지만 앞으로 타순 조정은 코칭스태프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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