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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6 11:51:59, 수정 2018-08-26 12:03:15

    [SW이슈] 엘제이 VS 류화영의 2차전… 그 이후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상처뿐인 전쟁이다. 엘제이와 류화영의 경솔한 행동과 어리석은 대처가 두 사람 모두에게 타격을 주고 있다.

       

       방송인 엘제이(본명 이주연, 41)와 류화영(25)의 진흙탕 싸움이 멈췄다. 두 사람 다 서로의 입장을 주장하며 피해자임을 호소했던 상황다. 네티즌들도 지친다.

       

       “근데 솔직히 둘 다 누구랑 사겼든 안 궁금함”(susu****) “성격 보통 아닌가봄. 둘다 이상해”(hl1g****) “기사 내지말고 둘이 손잡고 경찰서 가라 뭘 자꾸 기사를 내니”(alsk****) “중요한건 사귄건 사귄거잖아. 남자는 확실히 찌질한거 맞고, 여자도 문제 있는거 같다”(cosm****) 등 두 사람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다.

       

       두 사람 다 스스로 이미지를 깎고 있다. 엘제이는 지난 2013년 8월 전부인인 배우 이선정과 이혼 당시, 그녀를 겨냥하는 글과 문자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SNS를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여주인공(서현진)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등장한다. 분명 비중있는 역할이다. 그러나 작품 출연 전부터 시청자들의 몰입을 깼다. 이미 지난 2012년 ‘티아라 논란’으로 거짓말 의혹에 휩싸였던 류화영. 그 역시 ‘거짓말’이라는 의심의 눈초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엘제이와 마찬가지로 이번이 두 번째 논란이기 때문.  

      한편 지난 22일 엘제이가 배우 류화영과의 사생활 사진을 일방적으로 유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23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찍은 사진 및 동영상, 류화영과 나눈 대화를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리고 엘제이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류화영과 2년간 교제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엘제이의 폭주에도 류화영은 두 번의 공식입장을 통해 “친한 사이다. 사귄 적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결국 엘제이는 “내가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 내가 이혼도 안 했고, 나이도 어렸고, 외모도 멋있었다면 2년 사귀면서 동네 오빠나 매니저 취급을 당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더 이상의 폭로는 없을 것”이라고 물러나는 듯 했다.

       

       그러나 24일 싸움은 계속됐다. 류화영이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엘제이를 데이트폭력 가해자로 지목한 것. 

       류화영은 “일주일 정도 만났다”라고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이어 폭력성과 집착으로 헤어지기로 한 속사정을 전했다.

       

       류화영은 “(헤어지자고 하면)식음을 전폐하거나 자살 협박을 했고, 심지어 기사화 하겠다며 협박만 할 뿐이었다”며 “지난 22일 새벽 관계에 대해 단호하게 말했지만 여전히 폭력성을 보였다. 핸드폰을 뺏었고, 경찰이 출동했다. 그러더니 다음 날 바로 SNS에 사진들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류화영은 엘제이의 행동에 대해서 ‘데이트 폭력’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엘제이에 대한 법적인 조치도 계획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침묵을 지키겠다는 엘제이는 곧바로 반박했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 캡쳐도 공개했다. 2차전의 시작이다. 

       

       엘제이는 ‘데이트폭력으로 경찰을 불렀다’는 주장에 대해 엘제이는 “뺨을 맞고 욕을 들은건 오히려 나”라며 ‘화영의 남자 문제’로 다툰 사실을 공개함과 동시에 “거짓말을 멈추라”고 강조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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