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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5 18:08:40, 수정 2018-08-15 18:38:33

    [토크박스] 이재원 "(박)종훈이 너 연봉이 올라서 부자구먼"

    • “역시 연봉이 올라서 부자구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 SK 포수 이재원과 투수 박종훈의 가벼운 실랑이가 좌중을 웃겼다. 박종훈은 1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이 ‘아시안게임 준비는 다 끝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종훈은 “먼저 가 있는 유도 대표팀의 지인에게 대회 숙소에 에어컨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더우면 잠을 못 자는 데 큰일”이라며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데 이때 SK에서 함께 대표팀에 선발된 이재원이 대화에 불쑥 끼어들었다. 대표팀 숙소에 대한 걱정을 공유한 이재원은 대뜸, 박종훈에게 “유심칩을 준비했느냐”고 했다. 박종훈이 “꼭 준비해야 하나. 한 일주일 정도 있을 것 같은데”라고 대수롭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이재원은 박종훈의 반응이 심드렁하자, “그러고 보니, 연봉이 많이 오르더니 부자였구먼”이라고 툭 쏘았고, 박종훈이 당황해하는 모습에 이내 주변은 웃음바다가 됐다. 박종훈은 지난해 연봉 1억원에서 100% 상승한 2억원에 올해 연봉 계약을 한 바 있다.

       

      잠실=정세영 기자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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