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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9 09:18:14, 수정 2018-07-19 09:18:14

    마블 韓관객 1억명 대기록… 단일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

    • [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마블 영화 한국 관객이 1억명을 돌파하며 단일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마블 10주년 기념작인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16일만에 4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침내 마블 영화 한국 관객 1억 명을 넘어섰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전날인 18일 7만 6231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464만 4095명 관객을 기록했다. 마블 영화는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 1억 명 관객 달성하기까지 약 460만 명만 남겨두고 있었다. 1억명 돌파는 단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최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08년 ‘아이언맨’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시작을 알리며, 매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모아 슈퍼 히어로 장르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앤트맨’, ‘블랙 위도우’, ‘블랙 팬서’ 등 무수히 많은 히어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현재 세계 각국에서 상영 중인 ‘앤트맨과 와스프’를 포함해 이제까지 총 20편의 마블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흥행 수익만도 172억 달러(약 19조 40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마블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 1억 명 관객 돌파의 흥행 주역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7일 만에 전편인 ‘앤트맨’의 최종 관객수를 넘어섰고, 개봉 10일차에는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관객수까지 더해 올해 마블 2000만 관객 동원이라는 역대 마블 영화 10년사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에 마블의 새로운 여성 히어로 와스프 역으로 맹활약한 에반젤린 릴리가 한국 관객들을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에반젤린 릴리는 “한국에서 마블 영화를 본 관객이 1억 명을 넘었다. 정말 대단하다”며 “관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이 순간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다. 마블 영화 계속 사랑해주세요”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기쁜 마음을 전했다.

      jbae@sportsworldi.com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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