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건강관리협회는 선수협 소속 선수들과 선수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건강관리협회 나서경 본부장은 “앞으로 선수협 선수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웅 사무총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16개 검진센터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건강 관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선수와 가족들의 건강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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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수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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