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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4 16:47:10, 수정 2018-05-04 16:47:09

    고요한 "FC서울 '원클럽맨' 자부심 느낀다"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FC서울 영원한 ‘원 클럽맨’의 자부심을 느낀다.”

      FC서울의 미드필더 고요한이 팀 공식경기 최다출전 신기록을 세웠다. 고요한은 지난 2일(수) 치러진 FC서울과 경남의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로써 고요한은 FC서울 공식 331경기(K리그 통산 256경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55경기, FA컵 20경기)에 출전하며 기존 최다출전 기록(데얀 330경기)을 넘어 신기록을 이루게 됐다. 고요한은 FC서울에서만 331경기의 공식 경기에 출전하며 총 29득점(리그 23득점, ACL 6득점) 16도움(리그 15도움, FA컵 1도움(ACL 공식 도움 집계 없음))을 기록하고 있다.

      고요한은 명실공히 FC서울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4년 FC서울의 미래로 촉망 받으며 입단한 그는 2006년 리그 컵 대회에서 첫 프로 데뷔 경기를 치른 이후 올 시즌까지 15시즌째 FC서울 선수로 활약 중이다. 특히 고요한은 매 시즌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에 팔색조처럼 변신해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왔다. 2006 리그 컵 우승을 시작으로 FC서울이 2010, 2012, 2016 세 번의 K리그 제패와 2015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고요한은 “FC서울이라는 명문팀에서 최다출전을 기록한 것에 대해 영광스러운 마음이다. 어린나이에 FC서울에 입단했던 그때의 초심 잃지 않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면서 “기록 달성에는 지금까지 FC서울에서 코칭스태프와 선배들이 잘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FC서울 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싶다.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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