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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6 13:14:05, 수정 2018-01-06 15:03:27

    정우영, 충칭 떠나 일본 빗셀 고베 이적…3년 만의 친정 복귀

    •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미드필더 정우영(29)이 중국 무대를 떠나 일본 J리그의 빗셀 고베로 이적했다. 3시즌 만에 이뤄진 친정팀 복귀다.

      빗셀 고베는 6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팀과 함께했던 정우영이 중국 충칭 리판에서 완전 이적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우영은 3시즌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11년 일본 교토 상가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발을 들인 정우영은 주빌로 이와타를 거쳐 2014년부터 빗셀 고베에서 뛰었다. 2015시즌에는 주장을 맡았을 정도로 팀의 신임 역시 두터웠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었다.

      지난 2016년 1월 장외룡 감독이 재직 중이던 충칭 리판으로 이적하면서 빗셀 고베와 잠시 이별했다.

      정우영은 구단 웹사이트를 통해 “고베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 대표팀 출신의 정우영은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총 22차례의 A매치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열렸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일본전에서 무회전 프리킥 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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