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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5 10:04:46, 수정 2018-01-05 10:04:43

    '자신만만' 마이티 모, 명현만 도발…"이번엔 도망칠 수 없을 걸?"

    •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로드FC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 마이티 모(48, TEAM MIGHTY MO)가 약 2년 만에 맞붙게 된 '명승사자' 명현만(33, 로드 압구정짐)에게 자신감을 나타냈다.

      마이티 모와 명현만은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격돌한다. 새해 첫 대회부터 예고된 빅매치에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 2016년 4월 열린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한차례 대결한 바 있다. 당시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이티 모가 회심의 넥 크랭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마이티 모는 “명현만! 우리가 마지막으로 싸웠을 때 어땠는지 너도 알고 있지? 넌 계속 도망 다녔고, 나는 KO로 끝내지 못했지. 그래서 나는 그래플링을 했고, 서브미션으로 이겼어”라며 지난 경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엔 절대 나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나는 너에게 100%의 컨디션으로 갈 거야. 눈도 깜빡 하지 마. 넌 아주 짧은 밤을 보내게 될 거니까"라고 말하며 명현만을 도발했다.

      마이티 모의 이러한 자신감은 그동안의 전적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ROAD FC에 등장한 2015년 10월부터 최무배, 명현만, 최홍만, 카를로스 토요타, 강동국을 차례로 꺾고 전승으로 무제한급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언급한 명현만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KO/TKO승이다.

      명현만 역시 경기가 확정된 후 "발전된 모습으로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혀 둘의 신경전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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