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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9 09:14:52, 수정 2017-11-19 10:54:02

    [인터뷰] 공동 5위로 내려온 박성현, “똑같은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 [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주춤했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의 3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전날 단독선두에서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

       -오늘 라운드가 좀 어려웠던 것 같은데,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는가?

      “아무래도 티샷이었다. 티샷이 좋지 못했고, 그래서 큰 실수가 나왔던 것 같다.”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가?

      “그런건 아니었다. 그냥 안 풀리는 날이었다. 4일 동안 하루 정도는 안 풀리는 날이 있는데, 그게 오늘이었던 것 같다.” 

      -왜 4일 중 하루가 그런 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래도 4일 내내 똑같은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앞으로도 고쳐야 할 과제다. 항상 하루 정도는 부족한 날이 있었고, 그날 얼마나 잘 복구를 하느냐가 문제였던 것 같다.”

       -6번 홀에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는가?

      “어렵다기보다는 티샷이 정말 좋지 않은 곳으로 갔다. 사실 쉬운 짧은 파5 홀이었는데, 그래서 잘 빼내서 세 번째 샷을 친 것이 벙커로 갔다. 그런데 그 벙커샷이 좋은 샷을 하기는 어려운 라이였다.”

       -내일 전략이 있는가?

      “전략이라기보다는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두권에 너무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한타 한타가 소중할 것이다.” 

      man@sportsworldi.com  

      사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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