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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0 11:03:56, 수정 2017-09-20 11:03:55

    [이슈스타] 골든차일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황금돌 목표"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오랜 연습기간을 증명하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고, 신인다운 강렬한 에너지가 매 무대에서 빛나고 있다. 아마도 골든차일드의 무대를 한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정도. 그만큼 골든차일드는 매력적인 아이돌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나날이 성장 중이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데뷔앨범 ‘골-차!(GOL-CHA!)’의 타이틀곡 ‘담다디’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그 옛날 이상은이 부르던 '담다디'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곡으로 완성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리메이크가 아닌데도 어른들의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젊은층까지 꽉 잡은 골든차일드는 ‘담다디’로 올해 최고의 신인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가진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수면시간이 굉장히 짧아졌다”고 너스레를 떨며 “데뷔 전에는 가수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골든차일드였다면, 데뷔 후에는 멋있고 예쁜 골든차일드를 보여드리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연습생 때는 틀려도 다시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지만, 데뷔한 후에는 절대로 실수를 용납할 수 없게 됐다”며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유일한 목표다. 이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설명했다.

      요즘 가요계는 ‘프로듀스101’ 출신 아이돌과 非 ‘프로듀스101’ 출신 아이돌로 나뉜다. 그만큼 ‘프로듀스101’이란 프로그램의 파급력이 상당했고, 후광을 입고 화려한 데뷔와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아이돌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골든차일드는 ‘프로듀스101’ 출신 멤버 없이도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또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이 구축되는 등 골든차일드만의 성공비결이 궁금해졌다.

      이에 대해 골든차일드는 “꾸밈없는 모습과 팀워크가 골든차일드만의 매력”이라고 소개하며 “멤버들과 친형제처럼 지낸다. 늘 함께하기에 팀워크가 정말 탄탄하다. 또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한 몸처럼 움직이다 보니 그런 모습을 팬분들께서도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열한 명의 멤버들 모두 밝다. 꾸밈없고 밝은 모습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좋은 일들만 가득한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팬들의 사랑 덕분에 골든차일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팬들을 향해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아이돌 홍수 속 골든차일드만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일까. 이이 대해 멤버들은 ‘칼군무’라고 한목소리로 답했다. 골든차일드는 “골든차일드만의 귀여운 칼군무가 강점이다. 프리한듯 하지만 딱딱 맞아 떨어지는 춤선이 우리만의 비밀병기”라고 자신 있게 소개하며 “11명의 멤버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 귀여운 멤버도 있고, 남자다운 멤버도 있다. 서로 겹치지 않는 다양한 매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하나. 골든차일드는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았는데도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에서 일간종합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별도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성적이란 점에서 차세대 한류돌을 예감케 했다. 이에 대해 골든차일드는 “정말 놀랐다. 그리고 신기했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일본에서도 우리를 알고 사랑해주신다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꼈다”면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골든차일드에게 활동 목표를 묻자 1초도 안돼 ‘신인상’이란 답이 되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당연히 목표는 신인상이다. 신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밝히며 “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인피니트 선배님처럼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또 ‘리얼 황금돌’로 불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도 함께 밝혔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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