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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7 10:17:06, 수정 2017-08-27 10:17:05

    "맥그리거, 메이웨더 KO시킬 것"… 충격 예상과 배팅액 83%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맥그리거, 메이웨더를 KO 시킬 수 있다.”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UFC 스타’ 맥그리거가 복싱 룰로 싸우는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파이터는 27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49전 49승을 기록한 ‘전설의 복서’ 메이웨더와 ‘격투기 괴물’ 맥그리거의 주먹 맞대결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맥그리거의 KO승을 예상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메이웨더와 진흙탕 싸움을 이끌고, 나아가 KO까지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그리거도 마찬가지. 그는 4라운드 혹은 그 이전에 이길 것이라며 기세가 등등한 모습이다. 맥그리거는 자신의 힘이 메이웨더의 첫 패배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 특히 그는 “메이웨더, 정신 차려. 다 끝났어(Wake up, Floyd. It’s all over)”라는 문구를 자신의 SNS에 올리는 등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메이웨더는 본인에 대한 확신을 남다른 스케일로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승리에 약 56억원을 베팅한 것이다. 메이웨더는 “내가 (맥그리거를) 이긴다에 큰 금액을 걸겠다. 지금껏 내가 걸었던 모든 베팅액 가운데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제아무리 갑부인 메이웨더라도 56억원은 적지 않은 금액인 만큼, 대단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한편 영국 도박사이트인 영국 윌리엄 힐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맞대결을 두고 베팅액 83%가 맥그리거의 승리에 몰렸다고 밝혔다. 메이웨더의 승리를 점친 배팅액은 단 7%였다. 그리고 10%는 무승부에 걸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S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중계는 스포티비 온(SPOTV ON)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Young0708@sportsworldi.com 

      사진 = 미국 언론 USA TOD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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