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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6 10:10:03, 수정 2017-08-26 10:10:02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계체 무사 통과… 승부만 남았다

    •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이제 세기의 대결을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

      플로이드 메이웨더(40)와 코너 맥그리거(29)의 공식계체량이 별 탈 없이 끝났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공식계체량에서 메이웨도와 맥그리거는 모두 계체를 통과했다.

      맥그리거는 153파운드(약 69.40kg), 메이웨더는 149.5파운드(약 67.80kg)였다. 슈퍼웰터급 한계체중은 154파운드다.

      계체를 끝낸 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 맥그리거는 메이웨더를 향해 끊임없이 폭언을 이어갔다. 11살이나 더 많은 메이웨더는 그저 말없이 쳐다봤다. 등을 돌린 뒤에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조롱하는 듯한 동작도 취했다.

      메이웨더는 복싱엘리트 집안에서 영재교육을 받음 자란 49전 무패의 복싱전설이다. 지난 2015년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판정으로 꺾고 돌연 은퇴했다가 이번 이벤트 매치업을 통해 깜짝 복귀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을 동시 석권한 선수다. UFC가 전세계적으로 종합격투기계 톱 대회인 점을 감안하면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종합격투기에서 세계 최강자다.

      은퇴한 복싱의 전설과 현역 종합격투기 챔피언, 복싱대결로 열리는 이번 매치업에 전세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료도 세기의 금액이다. 외신들은 메이웨더의 대전료는 2억 달러(약 2264억 원), 맥그리거는 1억 달러(약 1132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27일 이제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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