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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넌 달라', 데뷔곡 될뻔했던 노래"

입력 : 2017-08-22 18:10:00 수정 : 2017-08-22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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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수록곡 '넌 달라'가 데뷔곡이 될뻔 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다이아는 22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먼저 기희현은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오프닝에서 보여드렸던 '넌 달라'는 사실 데뷔곡이 될뻔한 노래였다. 데뷔앨범이 수록되지 않고 이번 앨범에 수록돼 기쁘다"면서 "데뷔곡이 될만큼 좋은 곡이다. 많이 듣고 사랑해달라"고 애정 어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다이아는 '러브 제너레이션'을 통해 설렘을 담은 감성적인 댄스곡부터 캔디팝,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타이틀곡 '듣고 싶어'는 다이아만의 여성스럽고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댄스 팝 곡으로, '그길에서', '나랑 사귈래'에 이어 다이아만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22일 오후 6시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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