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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4 23:52:03, 수정 2017-07-14 23:52:03

    김부선,청와대 앞에서 '난방비리' 시위...누리꾼도 응원

    •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를 뿌리 뽑아 달라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가운데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14일 김부선은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를 뿌리 뽑아달라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 김부선은 이날 오후 2시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님! 전 국민 민생 관리비리 문제로 10분만 만나 뵙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한 시간가량 들었다.

      그는 입장문에서 “수십 년간 감시 사각지대에 있던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는 국민 생활밀착형 적폐 1호”라며 “먹고 살기 바쁜 국민은 매달 내는 관리비가 제대로 쓰이는지, 착복은 없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아파트 거주 비율이 48.1%에 달하고 서울 등 대도시는 60∼70% 수준”이라며 “재벌 ·국방 ·검찰 ·국정원 ·언론 개혁 과제도 있지만, 이 같은 생활밀착형 개혁 과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김부선은 “문 대통령께서 꼭 직접 관계 부처와 기관에 관리비 비리 문제를 뿌리 뽑으라고 지시해 달라”면서 “비리 재발 방지를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대책도 마련해달라”고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hu1**** 김부선씨 정말 용감하세요. 존경합니다","barb**** 김부선씨 멋짐 응원합니다...화이팅!!!♡♥♡","quee**** 전국의 아파트는 너무 많습니다. 아파트관리비를 투명하고 비리없이 관리하고 감독하는 정부부서의 신설도 이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부선씨 용기있고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2014년 9월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입주민 대표 측이 자신을 집단폭행 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 명예 훼손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했다.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법이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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