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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0 16:27:53, 수정 2017-06-20 17:24:45

    심은하 어쩌나, 시어머니 건강 이상… 지상욱 의원, 당 대표 불출마

    •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이 돌연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 의원이 20일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오늘 이 시간부로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하며 “그 동안 성원해주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덧붙였다. 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바른정당 당 대표 경쟁은 이혜훈·하태경·김영우·정운천 의원 간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지 의원의 이런 갑작스런 사퇴 의사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시선을 모으는 것은 사퇴 이유로 밝힌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부분. 지 의원의 부인은 90년대 톱스타인 배우 심은하로 알려진 바, 어떤 가족 구성원에게 얼마나 큰 건강 이상이 발생한 것이기에 당 대표 불출마 선언까지 하게 된 것인지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문자 한 줄로 짧게 밝힌 사퇴 이유 외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어 심은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 역시 줄을 이었다.

      그러나 같은 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지 의원의 후보 사퇴는 심은하의 건강상 이유가 아닌 지 의원의 모친이 쓰러지면서 내린 결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가족의 건강 이상’이라는 한 마디에 실시간 검색어에 심은하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각종 추측이 난무한 것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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