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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1 12:06:04, 수정 2016-12-31 12:06:04

    르브론 제임스, 美 최대 유력지 선정 올해의 최고 선수

    •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1·클리블랜드)가 미국 최대 일간지인 USA 투데이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USA 투데이’는 31일(한국시간) 2016년 스포츠에서 10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제임스는 ‘가장 중요한 선수'(Most Important Athlete)’로 뽑혔다.

      제임스는 2015-2016시즌 클리블랜드의 NBA 파이널 우승을 이끌었다. 클리블랜드는 정규시즌 73승(9패)으로 역대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골든스테이트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3패로 뒤져 있었지만, 제임스의 활약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제임스는 마지막 7차전에서는 4쿼터 막판 결정적인 블록슛을 성공시키며 파이널 MVP에 뽑혔다.

      USA 투데이가 뽑은 지켜보기에 가장 흥미로운 선수에는 리우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4관왕에 오른 시몬 바일스(미국)가 선정됐다. 또, 가장 매력적인 선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뽑혔다.

      이밖에 가장 큰 영감을 준 선수로는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5000m 예선에서 넘어진 선수에게 손을 내민 애비 디아고스티노(미국)가 지목됐다. 가장 슬픔을 준 선수로는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가 꼽혔다.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는 NBA에서 마지막 시즌을 뛰고 은퇴한 팀 던컨이,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미국프로붓볼(NFL)의 캠 뉴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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