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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X레디X지투X인레이어X쟈니, 오늘 밤 화끈하게 불태운다

입력 : 2016-10-27 20:43:54 수정 : 2016-10-27 2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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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이 신곡 ‘Nightmare’(나이트메어)를 오늘(27일) 밤 12시 공개한다.

신곡 ‘Nightmare’는 메탈과 힙합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실험적인 장르의 곡으로, 오늘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STATION’ 신곡은 국민 로커 윤도현부터 Mnet ‘Show Me The Money 5’(쇼미더머니 5)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래퍼 레디(Reddy)와 지투(G2),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인레이어(INLAYER)까지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레디, 지투 등은 작사를, 인레이어는 작곡, 편곡 등을 맡아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을 완성시켰을 뿐만 아니라 ‘악몽’과 ‘악당’을 재해석해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도 인상적인 만큼, 신곡 ‘Nigtmare’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Nightmare’ 뮤직비디오는 곡의 제목에 맞게 악몽을 콘셉트로, 버려진 폐공장에서 촬영해 음침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음은 물론,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 어두운 조명, 독특한 소품 등으로 기괴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데뷔(Pre-Debut)팀인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출신의 쟈니(JOHNNY)가 DJ로 출연해 화려한 디제잉(DJing)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어서 역대급 뮤직비디오 탄생이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26일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는 신곡 ‘Nightmar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편 매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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