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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프로 농구팀 전자랜드와 신한은행 공동 마케팅 실시

입력 : 2016-10-14 18:48:59 수정 : 2016-10-14 1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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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송용준 기자]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상호 협력을 통해 연고지 인천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깝게 다가 가고자 인천 한지붕 아래 두 농구 프로팀이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우선 올 10월 개막하는 남녀 프로농구 양 구단 홈경기에서 시즌권 및 서포터즈 회원은 할인 혜택이 주어 진다. 또한 일반 관중의 경우 전자랜드(신한은행) 홈경기 티켓을 신한은행(전자랜드) 경기에 제시 할 경우에도 추가로 할인 혜택이 주어 지며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팀 경기 관람시에도 입장료 할인이 제공된다.

시즌 중에는 양팀 선수단이 상호 홈 경기장을 방문하여 서로를 응원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방문 하여 인천 프로구단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비시즌 기간에는 양팀이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시행 하여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양팀의 첫 활동으로는 오는 15일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 외부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사인회를 실시 하며 정영삼 박찬희 정효근 정병국 김지완(전자랜드) 최윤아 윤미지 김단비 신재영(신한은행)이 참석 한다.

eidy015@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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