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연고지가 없는 지역에서 농구저변확대를 위해 당진시와 LG가 함께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2013년 원주동부에 이어 2014년부터는 전자랜드와 매년 연습경기를 펼치며 당진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경기를 관람하러 오는 당진시민과 농구팬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오프닝 경기로 전자랜드 유소년팀과 LG 당진유소년팀의 경기가 있고, 경기중에는 치어리더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TV2대,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믹서기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번 전자랜드와의 연습경기는 '네이버'를 통해 인터넷 PC와 모바일 생중계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LG는 2013년 당진시 해나루 브랜드와 후원 및 홍보업무를 함께 해오고 있으며 당진시는 지난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도 했었다.
eidy015@sportsworldi.com 사진=지난해 당진 친선경기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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