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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17 19:34:44, 수정 2016-06-17 19:34:44

    쿠바전 석패 김남성 감독 “그래도 나쁘지 않은 출발”

    •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김남성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석패에도 의미를 찾았다.

      한국 배구대표팀은 17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시립중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월드리그’ 쿠바와의 대륙간라운드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31-33 18-25 25-14 25-22 6-15)으로 패했다.

      김학민이 양팀 최다인 18득점을 올렸고, 서재덕과 정지석이 각각 10점과 9점을 뽑아냈지만 승리하지는 못했다.

      김남성 감독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쿠바를 상대로 두 세트를 빼앗았다. 한국에게는 나쁘지 않은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1세트에는 월드리그 데뷔전이고 첫 세트라 선수들이 어수선했는데 3세트에 서재덕과 정지석 선수들 투입해서 한국 특유의 스피드 배구를 85%는 보여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수훈갑은 한선수와 정성현, 김학민인 것 같다. 내일도 오늘과 똑같이 스피드 팀으로 1, 2세트를 치르고 오늘같이 정지석, 서재덕 등을 기용할 계획이다”며 “곽명우가 지금 허리가 좋지 않아 스마트 팀 가동에 차질이 왔다. 조금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선수는 “오늘 경기는 패했기 때문에 경기에 대해 할 말이 없다. 앞으로 좀더 경기를 하면서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다. 리시브, 서브, 블로킹 등 모든 것을 보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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