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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5 09:25:52, 수정 2015-10-15 09:25:52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15일부터 운영…이용방법‘스마트폰 앱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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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의 발이 될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15일부터 시내 5개 지역에서 본격 운영된다.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시범 운영을 마치고 15일부터 여의도와 상암, 신촌, 4대문 안, 성수 등 5개 지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따릉이는 신촌 320여대를 비롯해 4대문안 285대, 여의도 277대 등 총 1200대가 배치된다. 각 지점의 수요와 계절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치된다.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받아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비회원은 1일권(1천원)을 이용하면 되고 회원은 1일권과 7일권, 1개월권, 6개월권, 1년권 등 원하는 기간 만큼 이용권을 살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 단말기에 모바일 앱이나 회원카드를 가져다 대고 사전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에는 자가발전 전조등이 설치됐고 타이어에는 반사 테이프도 붙여 밤에도잘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고장 신고된 자전거는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대여할 수  없도록 했다.

      대여소는 지하철역 출입구와 버스 정류장, 주거단지, 학교, 업무·상가 시설 등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집중적으로 설치됐다.1년권 가입 회원에게는 공공자전거와 대중교통을 30분 이내 갈아탈 경우 1회 100포인트(원)의 환승 마일리지를 적립해 다음 1년권 구매 때 쓸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도 ’따릉이’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외국인 전용 대중교통 정기권인  ’엠패스’나 티머니 교통카드를 회원카드로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단말기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도 지원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여의도와 신촌에서 시험 운영을 하면서 시민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했다. 자전거도로가 부족했던 성수동과 신촌, 4대문 안 지역에 63km의 자전거우선도로도 새로 설치했다.

      17일에는 청계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하는 발대식이 열린다. 인터넷  신청자와 시민체험단, 개인 자전거 이용자 100여명이 청계천 오간수교를 시작으로 6km 구간을 달린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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