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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7 13:39:50, 수정 2015-09-07 13:39:50

    축구팬 67% "한국, 레바논에 승리할 것"

    • 〔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8일(화) 밤 11시 레바논 시돈에서 벌어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레바논(홈)-한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7.91%가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8.36%로 나타났고, 레바논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3.73%로 집계됐다. 전반전 역시 한국 리드가 52.2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무승부(31.04%)와 레바논 리드(16.72%)가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0-1 한국 리드(22.86%)가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한국 승리 예상(12.39%)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서 0-2 한국 승리 예상(8.77%), 1-3 한국 승리(7.46%)를 예상해 전체적으로 한국의 우세를 내다봤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7승2무1패의 연대전적 등을 살펴보면 당연히 한국의 승리가 예상되는 한판이다. 단, 한국은 레바논의 안방인 베이루트에서 최근 3경기 2무 1패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반드시 징크스를 깨겠다는 의지가 바탕이 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반대로 승리에 대한 부담을 이겨내지 못할 경우 또 다시 원정 악몽에 시달릴 수 있다.

      한국은 안방에서 라오스를 대파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팀의 주전 공격수인 손흥민(토트넘)의 공백은 다소 부담이다. 특히 전력이 떨어지는 레바논이 극단적인 수비 전술과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로 맞설 경우 한국의 득점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게는 무엇보다 라오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대표팀의 중앙 자원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박주호(도르트문트)가 얼마나 경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득점이 나올 가능성보다 조심스러운 운영이 예상되기는 경기이기에, 매치 게임에 참여하는 토토팬이라면 어느 때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지난 라오스와의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던 슈틸리케호가 레바논을 상대로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른다”며 “이번에는 레바논을 누르고 베이루트 원정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4회차 게임은 8일 저녁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공식 발표된다.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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