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
신지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엣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쳣다.
산드라 갈(독일), 모 마틴,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 알레나 샤프(캐나다), 리-앤 페이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오른 신지은은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선두와 2타차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신지은은 12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14~15번홀에서 연속 버디퍼트로 상승세를 탔다. 신지은은 17번홀에서 보기로 주춤했지만 후반 들어 6~8번홀을 연속 버디로 잡았다. 유소연와 김효주,장하나는 4언더파 68타 공동 13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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