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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개성만점 고딩 4인방, 풋풋+훈훈 매력 발산

입력 : 2015-05-13 11:41:48 수정 : 2015-05-13 1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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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여자를 울려’에서 ‘개성만점 고딩 4인방’으로 활약하고 있는 소준형, 나효인, 박천국, 이민수의 훈훈한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티아이 주니어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 속 소준형, 나효인, 박천국, 이민수는 ‘여자를 울려’ 대본들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포즈를 취하며 ‘훈남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개성만점 고딩’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소준형(정수 역), 나효인(민우 역), 박천국(호식 역), 이민수(병수 역)는 김정은(덕인 역)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가 하면, 극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선사해 주말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티아이 주니어 관계자는 “소준형, 나효인, 박천국, 이민수는 연기자로서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친구들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들의 재능과 끼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문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티아이 주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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