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이 길거리에서 유부남과 키스를?
8일 일본 주간문춘은 노키자가 46 멤버 마츠무라 사유리가 대형 출판사에 근무 중인 30대 유부남과 거리에서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 등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마츠무라는 같은날 밤 10시에 열린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모두에게 폐를 끼쳤다"고 사과하며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을 때 거리에서 말을 걸어 같이 식사를 하게 됐다"면서 "마시지 못하는 술을 마시고 취해버려서"라고 키스 이유를 밝혔다.
또한 마츠무라는 "상대 남자가 유부남인 것도 몰랐다. 그 사람의 가족들에게도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한편, 노키자가 46는 2011년 8월에 결성돼 2012년 2월에 데뷔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