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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9 18:25:55, 수정 2014-09-09 18:57:24

    이종욱, 11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짜릿함의 정석

    • NC가 짜릿한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그것도 끝내가 만루홈런이었다.

      NC는 9일 마산 삼성전에서 2-3으로 뒤진 연장 11회말 이종욱의 끝내기 만루홈런을 앞세워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도저히 승부가 날 것 같지 않던 팽팽한 2-2 균형이 11회 들어서 깨지기 시작했다.

      삼성이 먼저 도망갔다. 11회초 조동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천금의 1점을 뽑아낸 것. 하지만 더 이상의 추가점수를 못 뽑으면서 막판 일격을 얻어맞았다.

      NC는 11회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선두타자 나성범의 몸에맞는볼과 테임즈의 2루타로 무사 2, 3루를 채웠고, 대타 권희동은 고의4구로 만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이종욱이 9회말부터 마운드를 지키던 차우찬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만루포를 터뜨려 경기를 끝장냈다.

      3위 NC는 2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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