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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3 15:50:44, 수정 2014-06-13 16:04:03

    [썬데이월드] 상남자 톱스타에게 민감한 질문 던진 기자 그 결과는?

    • 상남자 톱스타 A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긴 하지만 가족과 관계된 안타까운 치부가 있는 것. 가족이 저지른 이 사건 때문에 화제도 됐지만 A에게는 아프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 이것 때문에 꽤나 힘들어 했던 A는 그래도 상남자답게 사건이 터졌을 때 당시 촬영 중이던 영화 현장에 나타나 “나 괜찮아요”라고 일부러 크게 이야기하며 주변 스태프는 물론, 제작진에게 폐가 안되도록 노력하기도 했다.

      그렇게 촬영한 A의 영화가 개봉을 앞둔 시점에 A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사건 당시 A는 공개석상에 나온 적도 없고 이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지는 않았었다. 당연히 묻는 게 직업인 기자들에게는 궁금할 수 있는 사안을 물어볼 수밖에 없다. 영화 인터뷰는 시사회 전과 후로 나뉘어 진행되곤 한다. 시사회 전일수록 영화를 보지 못했기에 기자들은 사적인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영화 홍보 관계자들이나 A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 시점에서 가장 긴장을 한다. 다행히 시사회 전 인터뷰에서는 당시 사건에 대해 묻는 기자들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시사회 후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 하루만 잡았던 인터뷰에서 사달이 났다. A와의 인터뷰 두 번째 시간대에 벌어진 일이었다. 난데없이 모 매체 영화담당 기자가 슬쩍 물어본 것이다. 물론, 충분히 돌려서 질문은 했지만 A는 당황했고 이날 인터뷰는 라운드여서 함께 있던 다른 매체 기자들도 깜짝 놀랐다. 주변에 자리했던 관계자들은 더더욱 놀랄 노 자였다. 결국 관계자들이 그 질문만 잘랐다. ‘죄송하지만 이 질문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나름 상남자지만 A도 놀라게 만든 해당 기자는 더더구나 연예매체는 아니었다.

      용감하긴 했지만 A로서는 가슴을 쓸어내릴 만한 에피소드로 남게 됐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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