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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7 14:23:42, 수정 2014-06-17 14:23:42

    [최정아의 연예 It수다] 시청률? 박해진 뜨면 드라마 '뜬다'

    • 배우 박해진의 시청률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박해진이 다시 한번 ‘시청률의 사나이’ 자리를 지켰다.

      박해진이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방영 2주 만에 월화 안방극장 독주체제에 돌입했다.

      ‘닥터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 지난 12일 방송된 3회가 전국 12.1%(수도권 13.3%, AGB닐슨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 시간대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의 경우에도 6.5%의 시청률을 기록, 각각 1.8%, 3.7%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트라이앵글’과 KBS ‘빅맨’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박해진은 연예계에서 몇 안되는 ‘시청률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배우다. 우월한 비주얼과 어떤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연기력은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까지 사로잡았다. 

      먼저 지난 2006년 방영된 ‘소문난 칠공주’에서는 연하남 역으로 49.2%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2009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에덴의 동쪽’ 또한 악역 신명훈 역으로 30.1%의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중화권에 진출한 박해진은 ‘첸더더의 결혼 이야기’(2011), 후난TV ‘또 다른 찬란한 인생’(2012), 저장위성TV ‘애상사자좌’(2013)에서도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3년만에 국내 복귀한 박해진은 KBS ‘내 딸 서영이’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내 딸 서영이’는 4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프로그램으로 선정됐고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54.4%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 28.1%로 종영한 바 있다.

      박해진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외 출연작을 합쳐 연속 7작품이 흥행할 수 있었던 것은 박해진의 노력이 시청률로 응답한 것이 아닐까. 박해진의 ‘닥터 이방인’이 그의 8번째 흥행작이 되는 진기록을 세울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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