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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4 01:10:00, 수정 2014-03-24 01:10:00

    일당 5억 원 노역, 시급이 사회 초년생 연봉일세

    • 뉴질랜드에서 입국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일당 5억 원 노역장 유치를 노역장 유치 소식에 누리꾼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고 있다. 

      지난 23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수백억 원의 벌금을 체납한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에 대해 검찰은 신병을 확보해 광주교도소 노역장 유치를 집행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대법원에서 확정된 벌금은 254억 원. 허 회장은 이를 납부하는 대신 노역장 유치를 선택한 만큼 영장실질심사로 하루 구금된 날을 제외하고 249억 원의 노역을 채워야 한다.

      일반적으로 피고인에게 노역 일당으로 5만원을 산정하지만 광주고법 제1형사부(당시 부장판사 장병우, 현 광주지방법원장)는 허 회장의 노역 일당을 일반인의 1만 배인 5억 원으로 책정했다.

      즉 허 회장은 단 49일의 노역에 벌금 249억 원을 납부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누리꾼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일당 5억 원 노역, 대단하다” “일당 5억 원 노역, 시급이 얼마냐” “일당 5억 원 노역, 시급이 내 연봉 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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