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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아·차수경·김기태·이혜천, 4인4색 콜라보 공연 개최

입력 : 2014-01-27 13:45:06 수정 : 2014-01-27 1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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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초아, 차수경, 김기태, 방송인 이혜천이 4인4색 콜라보 뮤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 네 사람은 오는 2월8일 오후 7시 홍대 배짱이홀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렛처럼 달콤한 러브 레시피를 표방한 공연 ‘미리 발렌타인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방송인 이혜천(MBC ‘주병진토크콘서트’, 현재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의 아나운서)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마음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의 소유자인 가수 전초아(1대 란으로 활동, 히트곡 ‘어쩌다가’ ‘널 사랑해’ ‘한때’), 돌고래 고음의 대가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가수 차수경(‘아내의 유혹’ OST곡 ‘용서못해’), 국내 유일의 감성 허스키보이스인 가수 겸 작곡가 김기태(드라마 ‘인수대비’ OST곡, 노을, 테이 앨범 작곡)가 무대 위에 오른다. 이들은 솔로는 물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인다.

특별게스트로 개그우먼 이장숙, Giboon & dexter, RP-T, Suya가 초대돼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티켓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시 반값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하고 러블리한 시간을 선물하는 프러포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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