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GD(지드래곤·사진)에게 깜짝 선물을 받아 화제다.
최근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MC데프콘은 “우리 용이가 나를 챙겨줬다”며 GD(지드래곤)에게 직접 선물 받은 운동화 한 켤레를 공개했다.
이어 MC데프콘은 “이 운동화는 전 세계 단 하나뿐인 특별한 신발로 GD가 첫 번째 콘서트 때 처음으로 신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더불어 이런 특별한 운동화를 선물해 준 GD에게 “이 신발은 평생 소장하거나 꼭 좋은 일에 쓰도록 하겠다”는 고마움의 인사도 잊지 않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이에 MC형돈은 “데프콘씨가 신고 싶어도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고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출연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금주의 아이돌 - GD편이 전파를 타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GD의 깜짝 선물은 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최정아 기자
‘Best Idol’ G-dragon, presents the shoes to Defconn-- “Only one in the world”
It was issued that Defconn received a present from the GD(G-dragon).
MC Defconn participated in the recording ‘Best Idol’ said “Our Yong takes care of me” a pair of shoes was presented directly from GD.
MC Defconn said “These shoes are only one in the world. GD wore it on the first concert.” “I will own these shoes forever or I’ll make sure I will use these for a good thing”. And thanks for GD.
MC Hyung Don exposed “Defconn want to put on it but size does not fit”
On the other hand, Best Idol-GD piece made a big issue just notice appearance and gave a loud laugh. GD’s surprise present showed last December 4, 6:00 P. M. in MBC.
* participated in ∼에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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